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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1 10:53
스포츠 방송의 수용자 복지 관점에서 바라본 2012년 런던 하계 올림픽 방송 방식 (김기한외 1명/2013.04)
 글쓴이 : 김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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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2012 런던올림픽 방송방식을 방송사의 수익극대화 관점과 시청자의 수용자 복지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이론적 틀을 제시하였다. 우선 2012 런던올림픽의 공동중계 방식을 결정하는데 적용된 두 가지 기준으로 방송대상의 배분(종목배분 vs. 경기배분) 차원과 동시생중계 허용범위(동시생중계 허용 vs. 불허) 차원을 도출하고 각각의 기준에 대한 방송사별 선호 방식과 이유를 방송사 관점에서 설명하였다. 한편 스포츠 방송의 공익성과 방송의 수용자 복지개념을 바탕으로 스포츠 방송 고유의 수용자 복지 개념을 도출한 후 2012 런던 올림픽 방송에 적용된 두 가지 방송방식 결정차원이 스포츠 방송의 수용자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이론적 틀은 향후 개최되는 국민관심 스포츠이벤트에 대한 바람직한 방송방식 결정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방송사 입장 뿐 아니라 수용자 복지 차원에서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는 물론 방송 실무자와 정책 입안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The 2012 London Olympic Games was jointly broadcast by the three major over-the-air broadcast stations in Korea. There appeared to be two primary dimensions that determined the specific methods to jointly broadcast the Olympic Games. The first dimension was how the objects of broadcast were assigned to the three broadcast channels (sport vs. game assignment). The second dimension was the degree to which simultaneous broadcast of the same game was allowed (not allowed vs. allowed). This study provides theoretical frameworks to understand how these two dimensions of joint broadcast methods would influence the profitabilities of broadcasters as well as the welfare of the television audiences. From the audience welfare perspective, the first dimension is associated with the quality of the broadcast program, whereas the second dimension is associated with program diversity issues. The study suggests that the appropriate method of joint broadcast should be determined based on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sport event, and the social consensus about the relative importance about various values associated with audience welfare.